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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ject

1/17 - SQL 기초 Project (마무리 작업)

by PETRA_94 2024. 1. 17.

[본 Project]

  • 오늘 아침 7시부터 PPT 초안 작업을 만지느라 정신 없이 달렸다.
  • 팀 전체 회의를 4번 정도 한 것 같은데, PPT 플로우 관련된 논의라서 기억이 다 나질 않는다. (그만큼 바빴다는 뜻.)
  • 초안 작업을 마치면 강의를 들으려 했는데, 초안 작업이 끝나고 디자인 적용된 최종본을 검토해야 해서 시간이 없었다.
  • 어제 할 걸 미룬 내 자신...오늘 정식 기획안까지 모두 써내려갔다.
  • 과제 제출 폼에 파일이 하나밖에 추가가 되질 않아, 제출을 두 번이나 하는 공수를 들였다.
  • 팀원들 모두 회의할 때마다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고, 서포트 필요한 부분은 즉시 적용해줘서 그나마 빠르게 제출했다. (팀원 분들에게 무한 감사를)
  • 배정된 튜터님께도 최종 검토를 받았는데, 흐름은 매우 좋고 기획안처럼 잘 짰다고 칭찬을 들었다.
  • 다만, 우려되는 것은 30대 엄마들이 키즈 콘텐츠를 어디서 보여주는지? SQL 분석 프로젝트인데, 분석한 흔적이 보이질 않아, 시간이 된다면 보강을 하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들었다.
  • 그러나 그럴 시간이 없고, 말빨로 떼우면 될 것 같아서 튜터님께도 그렇게 말씀 드렸다.

 

[배운 점]

  • 주 담당 튜터님이 해당 프로젝트를 나중에 더 보완하면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, 사이드 프로젝트로 하나 더 해보는 건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.
  • 이 부분은 마케팅 채널이 생성되면, 정식 발의해 볼 예정이다.
  • 항상 느끼지만 프로젝트 마감 1일 전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.
  • 내일부터 또 사이드 프로젝트에 투입돼야 하는데 체력이 걱정이다.
  • 이렇게 달려야 할 때는 아르기닌이 최고다. 아르기닌 만세. 지금 내가 눈을 뜨고 있는 것은 아르기닌 때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