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2.02 부트캠프 7주차 - 주간 회고록

[7주차 기간]: 2024.01.29 ~ 02.02 (5일)
[7주차 진척도]: 기초 통계학 40% 유지 / 머신 모델링 1.5% 수강 
[진척도 부진 사유]: 금주 월요일에 오빠가 상을 당해서 장례식에 삼우제까지 참여하느라 공부하지 못함. 
(주말 내 100% 수강 예정)

 

FACTS: [역할: 팀장]

• 현재 데이터셋 및 주제 설정 단계로, 데이터셋 서치에 집중하는 기간이다.
• 하나의 주제를 분석할 때 최소 4개 이상의 데이터 셋이 필요하기에, 가능한 정해진 카테고리 내(주거, 금융, 스타벅스)에서 심도 있게 서치 하기로 협의했다. 
• 2/5일까지 마감일이고, 발제일인 2/6일에 공지가 끝난 즉시, 바로 착수 회의를 할 예정이다.
• 주제는 크게 세 꼭지이다. 변동 가능성이 매우 높고 가제이기에 참고만 하는 수준이다.
  1) 스타벅스 앱 분석에 따른 프로모션 제안
  2) 2040 소비 패턴 분석에 따른 주거 현황 파악
  3) 금융 데이터셋 - 내용 기억 안 남. 까먹음. 아무튼 금융 데이터 분석임.
• 드디어 사이드 프로젝트 PPT 제출을 완료했다. 내용은 대외비라 대표 타이틀만 공개하겠다.

 

FEELRINGS:

• 이번주는 상을 당해서 멘탈이 나가 있었다. 다행히도 심화 프로젝트는 지난번과 같이 체계를 구축해 놓기도 했고, 사이드 프로젝트는 거의 마무리 단계였다.
• 내가 없는 동안 팀원들이 알아서 진행해 줘서 고마웠다. 
• 이번주에 들어야 할 강의를 하나도 듣지 못해서 큰일이다. 한 번에 벼락치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. (그래서 지금 개인 과제도 포기할까 생각 중.)
• 주마다 사건이 생겨서 멘탈이 매우 많이 나가 있다. 다시 운동을 시작해서 얼른 멘탈을 회복해야겠다.

 

FINDINGS:

• 리더가 없을 때, 팀원들이 알아서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.
• 그에 따라 리더의 신뢰도는 체계를 어떻게, 얼마나 촘촘히 구축해 나가는지, 어떤 방식으로 팀원을 대하는지에 따라 평판이 매우 달라지는 걸 체감했다.
• 사람은 늘 변수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시작 1주 전 ~ 혹은 2주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.

 

FUTURE:

• 리더도 완벽하지 않다. 그래서 늘 팀원의 의견을 들을 줄 아는 유연성을 지녀야 한다.
• 다만, 결과물을 정해진 틀을 벗어났다면 최종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변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공유해줘야 한다. 
• 이번 주말에 누구보다 빡세게 벼락치기를 해야겠다.